작품 소개

전쟁 리더들은 어떻게 역사에서 성공하였을까!
과거 2500년 동안 세계 전쟁사를 장식한 위대한 군사 지휘관들의 생애와 활약상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장군들』은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에서부터 20세기 베트남의 보 구엔 지에프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 지휘관들의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담은 역사서이다. 이 책은 지난 25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고, 군대 지휘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과 시간적 흐름에 따른 전쟁, 전술, 전략의 성격 변화를 파헤친다. 과연 어떻게 한 편의 전쟁이 역사를 바꾸었는지, 그 역사를 바꾼 전쟁을 어떤 작전으로 성공시켰는지 알아보자.

군사 작전은 일반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작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 국내외적 지원 확보, 다양한 전선마다 최적의 자원 배치 등등 그야말로 복합적 차원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한니발, 율리우스 카이사르, 살라딘, 칭기즈칸, 나폴레옹, 웰링턴, 넬슨, 율리시스, 그랜트, 에리히 폰 만슈타인, 게오르기 주코프 등은 군사적 작전을 훌륭히 치러낸 리더들이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본문에는 100명이 넘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지휘관들의 활약상을 설명하고, 참고목록에는 총 150명의 위대한 지휘관들의 업적을 간략히 소개한다. 여러 개의 초상화, 전투 장면, 무기와 군복 사진, 그리고 120개 이상의 천연색 작전 지도, 전투 계획, 3차원 전투 재현도로 무장한 이 책은 ‘위대한 지휘관’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백과 사전같은 방대한 크기의 이 책과 함께 역사 속 전쟁 리더들을 만나본다.


일반

전쟁 리더들은 어떻게 역사에서 성공하였을까?
전쟁은 전투와 작전에서 발현되는 지휘관의 리더십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이 책에는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에서부터 20세기 베트남의 보 구엔 지아프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 지휘관들의 리더십에 대한 저명한 역사가들과 군사 전문가들의 흥미진진한 견해가 담겨 있다.
더불어 지난 2500년 동안 일어난 여러 전쟁의 역사가 펼쳐지고, 군대 지휘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과 중국, 인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그야말로 범지구적 차원에서 시간적 흐름에 따른 전쟁, 전술, 전략의 성격 변화를 파헤치는 날카로운 시각이 담겨있다. 과연 어떻게 한 편의 전쟁이 역사를 바꾸었는지, 그 역사를 바꾼 전쟁을 어떤 작전으로 성공시켰는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은 큰 즐거움임에 틀림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군들의 이야기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있다!
군사 작전은 일반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작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 국내외적 지원 확보, 다양한 전선마다 최적의 자원 배치 등등 그야말로 복합적 차원이기 때문이다. 이런 작전을 훌륭히 치러낸 군사 리더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한니발, 율리우스 카이사르, 살라딘, 칭기즈칸, 나폴레옹, 웰링턴, 넬슨, 율리시스, 그랜트, 에리히 폰 만슈타인, 게오르기 주코프......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들일 것이다. 또 이 사람들이 모두 역사적으로 위대한 장군들임도 짐작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위인전에서 접한 감동적인 스토리와 곁들어진 그들의 성공신화들이지, 과연 장군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의 업적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들이 어떤 작전을 짜서, 어떤 훈련과정을 거치며 군사적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군들부터 중세 체코와 헝가리의 용감한 지도자 얀 지슈카와 야노슈 후냐디, ‘일본의 나폴레옹’이라 불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18세기 페르시아의 정복자 나데르 샤 같은 비교적 지명도가 낮은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본문에는 100명이 넘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지휘관들의 활약상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고, 말미의 참고목록에는 총 150명의 위대한 지휘관들의 업적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다. 여러 개의 초상화, 전투 장면, 무기와 군복 사진, 그리고 120개 이상의 총 천연색 작전 지도, 전투 계획, 3차원 전투 재현도로 무장한 이 책은 그 무엇보다도 ‘위대한 지휘관’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있다. 군사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