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010년 추천도서 초등5~6학년용
책소개 책소개옛 사람들은 '무얼'하고 살았을까? 오늘날에는 살아가기 위해 하는 일을 직업이라고 부릅니다.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직업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그때에도 지금과 다름없이 사람들은 다양한 일을 하며 삶을 꾸려 갔습니다. 이 책에는 가마꾼·대장장이·뱃사공처럼 아주 친숙한 전통 직업에서부터 사기장·지장·채상장·갓장이 같은 전문 기술자. 주모·침모·매파·궁녀·방물장수 같은 여자의 직업, 봉수군·보부상·염간·내시·훈장처럼 완전히 사라진 직업, 멸화군(오늘날 소방관)·의원·역관처럼 부르는 이름만 다를 뿐 지금까지 이어지는 직업들을 담았습니다. 전통 직업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자
이영란(저자) 김혜란 아이세움(미래엔컬처그룹)(삽화가)
저자소개
- 저자 소개 -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 동안 책과 함께하며 다양한 책들을 기획·편집했습니다. 지금은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엉뚱이의 호기심 일기,《칭기즈 칸》,《공감 경제》가 있습니다.
목차
- 목차 -
지은이의 말
미리 알고 갈까요? : 조선의 신분 제도
1. 주모
직업따라 전설따라 : '공당'이야기
2. 가마꾼
3. 봉수군
함께 알아 두어요 : 파발꾼
4. 대장장이
5. 사기장
6. 뱃사공
7. 보부상
함께 알아 두어요 : 방물 장수
8. 염간
9. 멸화군
10. 의원
직업따라 전설따라 : 웃음 버섯
11. 역관
12. 지장
13. 내시
함께 알아 두어요 : 궁녀
14. 갓장이
15. 훈장
16. 사또
직업따라 전설따라 : 암행어사 출두요!
17. 백정
18. 침모와 매파
19. 채상장
20. 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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