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017년 아침독서 추천도서(어린이용)
주인공 수택이는 어린아이다운 맑고 곧은 마음을 간직한 아이이다. 요즘 아이들과 견주면 어리숙하고 빈틈이 많아 보인다. 담임 선생님이 ‘얼렁뚱땅 김수택’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래서이다. 어느 날 수택이네 반에 ‘고맙습니다’ 알림판이 붙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노란 별 모양 스티커를 나누어주며, 고마운 사람이나 물건을 하루에 한 가지씩 써 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는데...[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박효미(저자)
저자소개
박효미
저자 : 박효미
저자 박효미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 그리고 그 둘레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는 《일기 도서관》《말풍선 거울》《길고양이 방석》《오메 돈 벌자고?》《노란 상자》《왕자 융과 사라진 성》《학교가 문을 닫았어요》《블랙아웃》들이 있다.
그림 : 윤봉선
그린이 윤봉선은 생동감 넘치는 세밀화에서 이야기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는 일러스트까지, 개성 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태극 1장》《으랏차차! 씨름》 들을 쓰고 그렸으며, 《참깨밭 너구리》《별이 뜨는 모꼬》《꼭꼭 씹으면 뭐든지 달다》《우리들의 정글》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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