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br>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br></br>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느껴질 때</br>잘 살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을 때</br>눈물과 한탄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br></br>“이제는 희망이란 별을 찾아 떠날 시간이다.”</br></b></br>점점 더 살기가 힘들다. 세상은 풍요로워지고 화려해졌지만,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오히려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좌절이, 과거에 대한 후회가 더 커졌다. 언제부터인가 외부의 크고 작은 장애물에도 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세기의 명작 『신곡』에서 단테가 올랐던 인생의 여정에 함께해야 한다. 단테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바라본 다양한 인간상과 그곳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가 당신을 절망, 고통, 후회에서 구원해 줄 것이다. 단테의 인생도 탄탄대로는 아니었다. 그는 주목받던 정치가에서 정쟁에 휘말려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고향인 피렌체를 떠나 타지를 전전하며 살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에 오히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신곡』이란 작품에 담아냈다. 이 작품은 후대에 괴테, 오귀스트 로댕, 보카치오, 프란츠 리스트 다양한 예술인들에게 영감과 영향을 주었다.</br></br>『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단테가『신곡』의 9가지 지옥에서 살아생전 죄를 지은 죄인들을 만나면서 인생에 대해 깨달은 것들을 우리 삶과 접목해 내용을 전개한다. 탐욕, 분노, 폭력, 배신 등의 지옥에 오게 된 죄인들의 죄와 고통, 속죄를 살펴보면서 지금 우리 인생이 왜 이토록 괴로운지 생각해 보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다. 열심히 살았지만 인생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면, 작은 유혹과 갈등에 쉽게 흔들린다면, 미래보다 과거의 시간에만 머물러 있다면 우리는 삶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이겨 내고자 인생을 탐구했던 단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냉철하면서도 동시에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단테의 여행에 동행하다 보면 어두운 숲에서 나와 비로소 희망이란 나만의 별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김범준( 저자)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말투와 태도에 대해 연구하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삼성그룹, SK그룹, 현대기아차, KB금융 등의 기업과 서울시, 경기도, 한국과학기술원, 국방부 등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고려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방대한 데일 카네기의 책 가운데 평생 적을 만들지 않는 불멸의 원칙만을 모아 지금 시대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시선으로 정제하여 담아냈다. 소통, 관계에 대한 유쾌한 통찰로 정평이 난 김범준 작가는 직접 ‘데일 카네기 코스’에 참여한 뒤, 여기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최우선적으로 읽고 실생활에 즉시 사용할 만한 24가지 삶의 해법을 엄선했다. 인생의 시곗바늘이 오후를 향해 갈수록 타인을 향한 다정함이 낯설고 더는 혼자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꺼내어보기를 권한다.

머리말 삶의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빛으로</br>시작하며 단테의 《신곡》은 무엇이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br></br><b>1장 지옥의 문턱에서</br>죽었다 살아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_단테의 인생 안내서</br></b></br>01 삶의 대한 모든 불신과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br>- 어두운 숲길에 들어간 단테</br>- 인생의 윤형 방황을 끝내고 싶다면</br>02 희망 없는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br>- 지옥의 특징 두 가지</br>- 천국으로 가기 위한 조력자가 필요할 때</br>03 오늘은 두 번 오지 않는다</br>- 빛은 전혀 없고 소리만 가득한 지옥</br>-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해 바라보기</br></br><b>2장 탐욕 지옥에서</br>버릴 줄 알아야 비로소 채워진다_욕심에 대한 깨달음</br></b></br>04 목구멍의 즐거움만 좇다가는 갈증과 허기만 깊어진다</br>- 내가 풍족할수록 타인은 빈곤해진다</br>- 탐식의 반대는 금식이 아니다</br>05 돈을 잘못 쓰고 잘못 가지면 구렁텅이에 빠진다</br>- 인생의 가치가 돈이었던 사람이 가는 지옥</br>- 우리는 돈에 대해 어떤 태도인가</br>06 돈 때문에 다투는 것만큼 처절한 싸움도 없다 </br>- 돈으로 경쟁하지 마라</br>- 목에 걸린 돈주머니가 흡족한 사람</br>07 욕망은 품을수록 자신을 더 초라하게 만든다</br>- 살아생전 탐욕으로 가득했던 교황의 최후</br>- 돈에 집중하지 않을 때 얻는 것들</br>08 사소한 것에 사로잡히면 진짜 목표를 잃어버린다 </br>- 걱정 속에 나를 굳이 방치할 이유는 없다</br>- 공백은 새롭게 채울 수 있다는 기쁨이자 기회다</br></br><b>3장 분노 지옥에서</br>자만을 멈춰야 나를 살린다_감정에 대한 깨달음 </br></b></br>09 터무니없는 일들에 펄펄 끓어오르지 마라</br>- 화내면 강해 보인다는 착각</br>- 단테가 분노하는 대신 선택한 일</br>10 미숙하면서 자존심만 세우고 있지 않은가</br>- 거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말로</br>- 당신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 있는 사람인가</br>11 오만할수록 더 괴로워진다</br>- 오만함을 부렸던 자들의 최후</br>- 오만함을 판단하는 기준</br>12 일단 버린 것에 대해서는 권리가 없는 법이다 </br>- 삶을 버린 사람들이 지옥에서 겪는 고통</br>- 나를 지켜야 하는 이유</br>13 의미가 드러나지 않는 일은 없다</br>- 자기 잘못을 숨기려는 죄인들</br>- 비난과 분노를 낳지 마라</br></br><b>4장 폭력 지옥에서</br>말의 무게를 알아야 현재를 지킨다_언행에 대한 깨달음</br></b></br>14 감언이설과 거짓말로 속이려 하지 말라</br>- 혓바닥을 알랑거린 탓에 지옥에 떨어진 이야기</br>- 내가 한 말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br>15 진실을 숨기고 사악한 얼굴을 보이고 있는가</br>- 선량한 사람을 유혹한 죄인</br>- 과정과 결과가 모두 선해야 선행이다</br>16 세속의 바닥에 도덕을 떨어트리지 마라</br>- 허황된 말로 사람의 마음을 현혹한 죄</br>- 땅에 발을 딛고 살아야 하는 이유</br>17 진실을 비트는 거짓에 속지 마라</br>- 머리가 등 쪽으로 뒤틀린 채 우는 거짓 예언가</br>- 인생의 모든 순간에는 순서가 있다</br>18 진실을 숨긴 겉모습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br>-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현실을 충실히 봐야 한다</br>- 현재를 바라보는 세 가지 방법</br></br><b>5장 배신 지옥에서</br>진실된 인생이 거짓된 인생을 이긴다_관계에 대한 깨달음</br></b></br>19 불화와 분열의 씨를 말려라</br>- 인화의 마음과 고귀함이란 태도</br>- 이간질을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모두 문제다</br>20 우리가 가져야 할 유일한 욕구는 진실을 향한 마음이다</br>- 펄펄 끓는 역청 냄새로 가득한 지옥</br>- 우월감으로 가득한 사기꾼을 어떻게 벌해야 할까</br>21 배신은 타고난 사랑과 특별한 믿음을 파괴하는 극악이다</br>- 배신은 마음에 가하는 폭력이다</br>- 타인이 나를 믿게 하는 것도 죄가 된다</br>22 잘못된 격정에 휘말리면 복수에 열정을 쏟아붓는다</br>- 우골리노 백작의 배신과 복수 이야기</br>- 복수는 다시 고통을 불러올 뿐이다</br>23 속임수는 내가 아닌 우리를 황폐하게 만든다</br>- 살아생전 위조한 자들이 받은 벌</br>-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br>24 마음에 비치는 그대로를 사랑하라</br>- 하늘이 원하지 않는 세 가지</br>- 순리에 맞게 살아야 하는 이유</br></br><b>6장 지옥 밖 문턱에서 </br>희망으로 가득한 인생을 위해서_단테의 두 번째 인생</br></b></br>25 작은 부끄러움은 더 큰 잘못도 씻어 준다</br>- 부끄러움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br>- 부끄러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br>26 상실할 두려움에 사랑을 누르지 말라</br>-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도 될까</br>- 사랑을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이 귀인이다</br>27 이제 나태함을 벗어 버릴 때</br>- 명성을 지키는 일</br>-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내 이름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br>28 인간에게는 잘못을 바로잡을 곧은 의지가 있다</br>-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뉘우치고 있었나</br>- 용서를 구하기 어려운 사회에서</br>29 인간은 이루고자 하는 대로 결정할 수 있는 존재다</br>- 브루네토의 조언</br>- 성장하는 인생을 위해 가져야 할 습관</br>30 별들에게 올라갈 열망을 품어라</br>- 모든 죄가 시작되고 끝나는 곳</br>- 지옥에서 벗어나 용기를 가지고 봐야 할 것